【레알】 (면접비의 현실) 면접비, 10곳 중 3곳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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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MSG>
기업에서 면접비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지요.
특히, 최근에는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에서 적극적 구직활동 차원에서,
일부 지자체의 일자리 담당기관에서 면접비를 주는 것으로도 확인이 되고요.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속에서 한국경제에서 면접비용 지급과 관련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 주요 내용 ◆
○ 기업에서 면접비를 지급하는 곳은 10곳 중 3곳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 사람인이 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111곳으로 27.8%에 불과했다.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56.5%인 절반 이상이 면접비를 지급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21.8%만이 지급한다고 답했다.
○ 기업에서 면접비를 지급하는 이유는
- ‘지원자의 참여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서(53.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 이어 ‘구직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27.9%)’,
-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23.4%)’,
-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15.3%)’,
- ‘면접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14.4%)’,
- ‘회사가 지방에 위치하고 있어서(9.9%)’ 등의 답변이 있었다.
※ 출처 : 사람인 조사 / 한국경제TV (10.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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